[포토] 나파가죽으로 제작된 아슬란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시트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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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30 15:43
[포토] 나파가죽으로 제작된 아슬란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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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과 그랜저의 시트는 완전히 달랐다. 디자인은 같지만 소재나 마감 등을 완전히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슬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슬란 3.0 모델의 판매가격은 3990만원이며, 3.3 모델은 4190만원부터 4590만원이다.

 

아슬란은 현대차의 새로운 전륜구동 플래그십 모델로 그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가죽 시트는 천연 가죽결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부드러운 감촉이 강조된 나파 가죽으로 제작됐다. 나파 가죽은 일반 가죽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도 쉽게 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나파 가죽으로 제작된 시트에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가방 등에서 볼수 있는 마름모 박음질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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