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쏘울만의 개성을 살린 옆모습, “더욱 각지게”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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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2 12:12
[포토] 쏘울만의 개성을 살린 옆모습, “더욱 각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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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세대로 진화한 신형 쏘울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그래프는 신형 쏘울이 정식 공개되기 이전에 언론사 최초로 신형 쏘울을 살펴보고 구형 쏘울과 자세히 비교해 봤다.

기아차 신형 쏘울 화보 보기

▲ 신형 쏘울(좌측)과 구형 쏘울(우측)

신형 쏘울은 길이 4140mm, 너비 1800mm, 높이 1600mm며 휠베이스는 2570mm다. 구형 모델에 비해 길이는 20mm, 너비는 15mm, 휠베이스는 20mm 늘었으며 높이는 10mm 낮아졌다.

높이가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갖췄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반듯하게 깎아놓은 듯 모서리의 각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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