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자부 장관,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 전승용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10.23 11:04
윤상직 산자부 장관,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차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방문한 윤상직 산자부 장관이 닛산 로그 수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윤 장관은 11개월 만에 주·야간 잔업을 재개한 부산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부품협력사 미래 경쟁력 증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 등 산업현장 건의사항을 들었다. 

르노삼성 측은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했지만, SM5 D와 SM7 노바의 판매 증가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 등으로 이달부터 평일 주·야 각 1시간씩 잔업 및 주말 및 휴일 특근 6일 등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