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 미' 오픈…시승·공연 프로그램 다양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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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2 14:11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 미' 오픈…시승·공연 프로그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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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세로수길'에 콤팩트카를 소개하는 공간인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콤팩트카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젊은 층을 타깃으로 오픈된 장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개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공간은 음악, 패션, 아웃도어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GLA클래스 등의 차종을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23일과 24일 오후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개최되며, 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밴드 공연, DJ 공연,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밝혔다.

이 공간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 관람도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메르세데스 미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및 콤팩트카를 통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콤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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