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지프는 지프”, 사막을 달리는 레니게이드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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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1 18:45
“작아도 지프는 지프”, 사막을 달리는 레니게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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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소형 SUV 인기 속에 지프도 작은 SUV를 내놨다. 유행에 따른 것이지만 지프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지프는 도심에만 특화된 여느 소형 SUV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프 14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미국 미시건 ‘실버 레이크 모래사막(Sliver lake dune)’을 오르는 레니게이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프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레니게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를 갖췄다고 연신 강조했다. 레니게이드에는 액티브 드라이브(Active Drive)로 불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동급에서 유일한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이다.

 

지프 셀렉트 터레인 시스템은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록 등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접근각은 30.5도며 탈출각은 34.3도에 달해 험로에 아주 유리한 차체 구조까지 갖췄다.

 

지프 레니게이드에는 총 16개의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전세계 시장에 판매된다. 대부분의 엔진은 피아트와 공유한다. 소형 SUV에는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국내 지프 관계자는 “레니게이드는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지프 브랜드의 전세계적인 판매 상승을 견인할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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