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쇼] 크라이슬러, 튜닝카 '살짝 보여주기'…기법도 가지각색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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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1 15:31
[세마쇼] 크라이슬러, 튜닝카 '살짝 보여주기'…기법도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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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세마쇼(SEMA)'에서 선보일 튜닝카의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마쇼를 위한 이 튜닝카들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공식 부품 브랜드 모파(Mopar)에 의해 만들어졌고, 콘셉트 이미지 외에 제원 등의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 크라이슬러 200S. 섬뜩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크라이슬러 200S'의 스케치는 헤드라이트의 LED가 빛을 발하며, 섬뜩한 푸른빛이 차량 주변을 감싸고 있어 귀신을 연상케한다. '피아트 500 아바스' 튜닝카는 붉은색 보닛 후드가 적용됐고, 스콜피온 문양의 그림이 그려져 평소의 발랄한 패션카 이미지를 벗고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동그란 헤드램프가 유난히 무섭게 보인다. 함께 공개된 핏빛 '피아트 500L'에는 대구경 휠이 장착됐으며, 보닛 후드 위로는 블랙 색상이 적용됐다.

▲ 피아트 500 아바스. 피아트 500의 고성능 모델로 1.4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0마력을 낸다.
▲ 피아트 500L. 붉은색과 검정색상으로 구성됐다.

다른 튜닝카들에 비하면 지프 브랜드의 '레니게이드'는 평범하다. 하얀 바탕에 푸른색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모델과 크롬 장식의 안개등과 거대한 휠이 장착된 모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 지프 레니게이드. 푸른색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다.
▲ 파랑색의 지프 레니게이드

이 밖에, 오묘한 네온 색상의 '닷지 챌린저'가 특유의 리어 스포일러를 뽐냈고, 검정색 보닛 후드가 적용된 오렌지색 '닷지 다트'의 전면 일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커스텀샵(CUSTOM SHOP)'이라고 쓰여진 스티커가 붙은 미니밴의 실루엣이 '아웃도어스맨(OUTDOORSMAN)' 이라는 이름의 픽업트럭과 스산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닷지의 고성능 스포츠카 바이퍼는 차체가 잘려진 이미지로 모습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이미지 속 모델들은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4 세마쇼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닷지 챌린저
▲ 닷지의 준중형 모델 다트
▲ 닷지 바이퍼. 차체가 길게 잘려진 이미지로 검정색 차체가 보인다.
▲ 닷지 램 프로마스터 밴
▲ 닷지 램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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