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속 의원 개관…'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 것'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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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5 10:20
한국GM, '부속 의원 개관…'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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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15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GM 부속 의원'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단장한 의원은 기존의 496㎡(약 150평)에서 870㎡(약 263평)로 규모가 확장됐으며, 건강검진센터도 갖췄다. 또,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등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장비도 도입됐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며, 새롭게 단장한 부속 의원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GM을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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