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10월 판매조건 총정리…다양한 구매 혜택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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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1 21:42
국산차 10월 판매조건 총정리…다양한 구매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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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그래프는 1일, 국산차 브랜드들의 10월 판매조건을 총정리했다.

▲ 현대차 아반떼

현대차는 10월 한 달 동안 아반떼 구매 시 30만원(또는 1% 할부)과 삼성 제습기를 지원하며, i30·i40 구입자에게는 50만원(또는 3.9% 할부)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엑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모델도 할인한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250만원(또는 1.4% 할부+100만원)을 지원하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 기아차 K9

기아차는 모닝 구매 시 6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K3는 50만원(또는 1.0% 할부)을 할인해준다. 또, K5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LPi 모델은 50만원(또는 3.9% 할부+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50만원(또는 1.4% 할부)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K7과 K9은 각각 30만원, 120만원을 할인해주며, 스포티지R은 20만원을 지원한다.

▲ 쉐보레 말리부

한국GM은 1일부터 차종과 생산시점별로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자에게는 70만원을 지원하며, 선납금과 할부 개월수에 따라 무이자 할부와 1% 할부를 제공한다. 또, 2014년형 아베오 구매 시 50만원과 3.9%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트랙스는 50만원과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생산시점에 따라 80만원~100만원 할인해주며, 무이자 할부와 1.9% 할부도 제공한다. 디젤 모델의 경우 5.8% 할부를 제공한다.

알페온은 150만원을 지원하며, 크루즈는 80만원을 할인해준다. RV 모델인 올란도와 캡티바는 각각 90만원, 120만원을 지원하며, 개월수에 따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스포츠쿠페 카마로는 50만원을 할인해주며, 6.6% 할부를 지원한다.

▲ 르노삼성 SM3 네오

르노삼성차도 1일, 10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르노삼성 SM5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며, 조건에 따라 2.9%, 3.9%, 4.9%의 할부를 제공한다. 또, SM3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주며, 4.5%의 할부를 지원한다.

SUV QM5는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 쌍용차 코란도C

쌍용차는 10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쌍용차 재구매자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모델별로 타겟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등 RV 차량 구매 시 모델별로 노후차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C 구매 시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며, 생애 첫 차 구매자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에는 스타일패키지2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할부 개월수에 따라 2채널 블랙박스를 준다.

렉서스W와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자에게 전동식 선루프를 제공한다. 특히, 코란도 스포츠를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로 구매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원하며, 40만원(또는 루프박스 패키지)을 할인해준다.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V8 5000 구매자에게는 유류비 1000만원을 지원하며, CW600, CW700을 저상할부로 구매 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체어맨H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에는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아래는 국내브랜드별 10월 판매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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