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그래프는 2일, 국산차 9월 판매조건을 총정리했다.

▲ 현대차 아반떼

현대차는 9월 한 달 동안 아반떼 구매 시 30만원(또는 1% 할부 및 1% 캐시백)을 지원하며, i30·i40 구입자에게는 50만원(또는 3.9% 할부)을 할인해준다. i40 구매자는 20만원+코베아캠핑세트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엑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3년형 그랜저 등 모델도 할인한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250만원(또는 1.4% 할부+100만원)을 지원하며, 2013년형 그랜저는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 기아차 모닝

기아차는 모닝 구매 시 6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K3는 50만원(또는 1.0% 할부)을 할인해준다. 또, K5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또는 1.4% 할부)을 지원하며, LPi 모델은 50만원(또는 초이스 할부+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50만원(또는 1.4% 할부)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쏘렌토R은 150만원을 지원하며, K7과 스포티지R은 20만원을 할인해준다.

▲ 쉐보레 말리부

한국GM은 1일부터 모델별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스파크 LT, LS, S 모델과 2014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에 대해 할부 개월수에 따라 무이자 할부와 1.9% 할부를 제공하며, 2014년형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모델 구매 시에도 1.9% 할부를 지원한다.

특히, 구형인 2014년형 모델은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2014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 구입 시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알페온은 150만원을 지원한다. RV 모델인 트랙스, 올란도 2014년형 모델의 경우 각각 50만원,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캡티바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구매 시 레저용 타프를 제공한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 르노삼성 QM3

르노삼성차도 1일, 9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르노삼성 SM5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며, 조건에 따라 2.9%, 3.9%, 4.9%의 할부를 제공한다. 또, SM3 현금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주며, 4.5%의 할부를 지원한다.

이 밖에 SUV QM5 구매 시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 쌍용 코란도 스포츠

쌍용차는 9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쌍용차 모델 재구매자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가 할인 조건은 모델별로 다양하다.

또,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등 RV 차량 구매 시 모델별로 노후차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C를 장기 할부로 구매 시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를 6.9% 정상 할부로 구매 시 선루프를 장착해준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를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로 구매할 경우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아래는 국내브랜드별 9월 판매조건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산차 9월 판매조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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