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52배 광학 줌렌즈 탑재된 디지털 카메라 ‘펜탁스 XG-1’ 출시
  •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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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9 16:23
세기P&C, 52배 광학 줌렌즈 탑재된 디지털 카메라 ‘펜탁스 XG-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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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대표 이봉훈)는 촬영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화각을 촬영할 수 있는 파워풀한 52배의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한 펜탁스 XG-1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번 펜탁스 XG-1은 빠른 액션이 있는 스포츠 등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촬영자가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재 다능한 기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카메라로 디자인되었다.

컴팩트하면서도 가벼움 거기에 휴대하기 편리한 바디의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파워풀한 52배의 광학 줌 렌즈, 고감도 이미지를 위한 1600만 유효화소, 그리고 대형 3.0 인치 LCD 모니터로 촬영자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펜탁스 SLR 카메라를 똑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1CM 매크로 모드로 평소 보기 힘들었던 단 1CM거리에서도 드라마틱한 접사 이미지를 캡쳐할 수 있고, 초당 60장까지 가능한 고속 연속 촬영 그리고 노출이 서로 다른 3장의 화상을 이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최적의 계조의 화상 1장을 생성하는 HDR 촬영을 즐길 수 있다.

PENTAX XG-1 디지털 카메라를 고배율의 52배 광각 줌 렌즈를 탑재하여 초광각부터 초망원 영역까지 촬영자가 렌즈교환의 불편함 없이 다양한 화각의 촬영을 즐길 수 있는 GX-1은 9월 말 경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