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월 오픈 예정인 드라이빙센터에서 M 트랙 데이 개최
  • 김민범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08.13 10:19
BMW, 8월 오픈 예정인 드라이빙센터에서 M 트랙 데이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의 8월 공식 개장에 앞서 13일부터 15일까지 ‘BMW M 트랙 데이 201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 M 차량 소유자 180명과 동반자 180명 등 총 36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BMW드라이빙센터에서 M 모델을 체함하게 될 예정이라고 BMW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특히 드라이버 트레이너들의 이론 설명과 시범 주행을 통해 트랙 주행 요령을 교육받게 된다.

BMW코리아 측에 따르면 M 트랙 데이 프로그램은 BMW드라이빙센터의 코스에 맞춰 구성됐다. 코스는 이론 강연과 드라이빙 트레이닝,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 동반 참가자에게는 M 택시 드라이빙, 오프로드 코스 체험, 모터사이클 라이딩 체험 등 별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BMW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M 트랙 데이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주행 코스에서 M 모델의 고성능 파워와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M모델 라인업 확대와 함께 이러한 M 모델 고객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 트랙 데이에는 BMW M3 세단과 M4 쿠페를 비롯해 M5 세단, M6 쿠페·그란 쿠페 등 라인업이 동원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