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체로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일 출시 예정인 신형 ‘지프 체로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체로키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9단 자동변속기와 70종 이상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 체코리 론지튜드 2.0 AWD,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 등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700~5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예약은 전국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는 20일 신형 체로키 공식 출시 이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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