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8월 판매조건…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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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4 11:07
한국GM, 8월 판매조건…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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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8월 한 달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종별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말리부 디젤, 카마로, 스파크EV 제외),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최대 100만원)을 함께 이용하면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4일까지 스파크 출고자에게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8월 한 달간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 등 RV 모델을 구매할 경우 차량용 그늘막 세트(타프)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종별로 0~5.8% 할부 및 최대 4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GM은 8월 중 '쉐보레 익스체인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라노스와 누비라, 레간자 등의 노후차는 최대 85만원 보상 및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마티즈 CVT 보유자는 연식 별 최대 239만5000원 보상 및 45만원 추가 할인, 노후차 보유자 대상 쉐보레 신차 구매 시 최대 80만원 보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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