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김남길, 폭스바겐 투아렉 탄다…홍보대사 위촉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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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1 12:43
'나쁜남자' 김남길, 폭스바겐 투아렉 탄다…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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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투아렉과 배우 김남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1일 서울 신사 전시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배우 김남길을 폭스바겐 투아렉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우 김남길은 드라마 나쁜남자, 상어 등에 이어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까지 배우로써 쌓아온 도전정신과 카리스마 있는 존재감이 투아렉이 지닌 가치와 잘 부합돼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 폭스바겐 투아렉과 배우 김남길
▲ 폭스바겐 투아렉과 배우 김남길

투아렉은 "일상이 새로운 모험이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을 모토로 개발된 SUV로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가 결합된 강렬한 인상과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넘나드는 주행성능으로 대형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 2009년 다카르 랠리 챔피언 투아렉. 투아렉과 투아렉 랠리카
▲ 폭스바겐 투아렉 랠리카
▲ 폭스바겐 투아렉 랠리카

투아렉은 2009년 디젤 모델 최초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강력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에 따르면 앞으로 배우 김남길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V8 TDI R-Line을 이용하며 폭스바겐의 이미지와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은 "촬영 중 폭스바겐 투아렉을 타보게 됐는데 강인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경쾌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투아렉의 멋진 이미지와 성능의 놀라움을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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