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구글 맵 이용한 '박물관 가상 투어' 실시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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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14 12:06
람보르기니, 구글 맵 이용한 '박물관 가상 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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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구글 맵을 이용한 람보르기니 박물관 가상 투어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공하는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관람 할 수 있다.

▲ 람보르기니가 구글맵을 이용한 박물관 체험 시스템을 실시한다

현재 미우라(Miura),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Diablo)와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와 같은 유명 모델부터 독특한 프로토 타입, 한정판 모델, 레이싱 카와 선박 기관까지 전시돼 있는데, 이를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20대만 한정 생산된 레벤톤(Reventòn)과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 4도어 세단 컨셉카인 에스토크(Estoque)와 같이 모델의 실내 뷰도 살펴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PC, 태블릿 그리고 휴대폰 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와 구글 맵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람보르기니 박물관 가상 투어를 경험하려면 다음의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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