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신사전시장에서 31일까지 사진작가 박승훈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포드·링컨 신사전시장 2층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는 사진작가 박승훈의 작품 중 이탈리아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장을 방문객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사진작품 설명회도 열린다고 포드 측은 설명했다.
지난 4일 열린 전시 오픈 행사에서는 박승훈 작가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MKZ’ 차량 설명회, 박승훈 사진전 설명회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포드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링컨 브랜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향후에도 선인자동차의 전국 14개 전시장에서 문화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링컨의 콤팩트 SUV 'MKC'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는 재즈 콘서트 '릴레이 갈라 콘서트'를 신사, 삼성, 분당,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포드코리아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