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오프로드 모델로 변신한 소형 해치백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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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7 17:37
[스파이샷]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오프로드 모델로 변신한 소형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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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도요타의 신형 '야리스 크로스'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도요타 야리스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일본, 유럽 등지에서 인기 있는 도요타의 대표 소형차다. 야리스는 해치백 및 세단을 비롯해 트렁크를 넓힌 왜건형 등 여러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에 포착된 야리스 크로스는 도요타가 기존 야리스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인 모델로, 전체적인 모습은 해치백과 큰 차이가 없지만, 라브4와 패밀리룩을 이루면서 범퍼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프로드를 겨냥한 모델답게 소형 SUV를 연상시킬 정도로 지상고를 높였다. 

▲ 도요타 야리스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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