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86 택시 드라이빙, F1 서킷에서 레이싱카 타보니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3.10.13 15:59
도요타 86 택시 드라이빙, F1 서킷에서 레이싱카 타보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5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경기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로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대회 전날인 12일에 승용과 RV부문의 메인클래스 예선을 진행해 대회 당일 서킷 개방 시간을 늘려 택시 드라이빙, 그리드 워크, 갤러리 주행 등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시간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전문작가 3명이 진행하는 캐리커처 이벤트,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그리고 넥센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하여 야구방망이로 공을 쳐서 표적에 넣는 야구 이벤트가 운영되며,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레이싱카 디자인 컨테스트’의 수상차량도 전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