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카니발 오너, 코란도 투리스모 갈아타면 최대 1550만원 할인"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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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02 10:16
쌍용차, "카니발 오너, 코란도 투리스모 갈아타면 최대 155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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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코란도C

쌍용차가 1일, 7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7월 한 달간 9인승 이상의 국산 MPV 차량 소유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 최대 155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차 로디우스를 포함해 기아차 카니발과 현대차 스타렉스 등이 포함된다.

또, 2009년 이전 체어맨 소유자가 체어맨W나 체어맨H를 재구입할 경우 최대 1400만원을 할인해준다.  

코란도C와 렉스턴W는 선수율에 따라 3.9%~6.9%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스포츠도 선수율에 따라 3.9%~5.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할부를 이용해 코란도C를 구입할 경우 내비게이션을,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는 그늘막 텐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일시불 및 6.9% 할부로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준다. '2014 세이프티' 할부를 이용할 경우에는 2채널 블랙박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SUV 전차종 구입 시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36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 쌍용차 렉스턴W

또, 체어맨W V8 5000 구매자에게는 천만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을, CW600와 CW700를 구입할 경우 98만원 상당의 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제공한다.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할부 구입 시 196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1.9% 저리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과 재구매 대수에 따라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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