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신형 CTS, 장혁의 애마로 등장

GM코리아는 2일부터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신형 CTS 등 캐딜락 차량 3종을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2008년 대만에서 방송된 ‘원 나잇 메모리’를 원작으로, ‘최고의 사랑’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하고 장혁과 최진혁,왕지원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신형 CTS는 장혁의 애마로 등장하며, 최진혁은 SRX를 왕지원은 ATS를 타고 출연한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대담한 디자인이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의 프로페셔널한 세련미와 잘 매치되어 차량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