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 확장 작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는 전용 진단기 및 얼라인먼트 계측기 등 최신 장비 구축을 통해 람보르기니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람보르기니 본사로부터 실시간 차량에 대한 피드백으로 정확한 수리를 진행한다.
일반수리 워크베이 3대를 새롭게 추가해 수리 회전율을 높였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정비 인력을 보강하고 자체 교육을 강화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1층에는 사전점검 베이를 통해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층에 위치한 차체 교정·수리·도장 시설 및 새로운 워크베이를 포함한 5·6층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