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10억짜리 S클래스 만든다…롤스로이스보다 두 배 비싸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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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27 16:42
벤츠, 10억짜리 S클래스 만든다…롤스로이스보다 두 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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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최고급 S클래스를 출시한다.

26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에 S클래스 풀만 가드(pullman guard)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만 가드

매체에 따르면 S클래스 풀만 가드의 차체 길이는 6400mm 수준으로, 롤스로이스 팬텀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406mm나 길다. 

긴 차체는 3열로 구성됐으며, 2·3열이 서로 마주보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또, 1열과 2·3열 사이에 파티션을 적용해 독립된 구조가 되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S600 등에 사용되는 6.0리터급 12기통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112.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만 가드 실내

매체는 S클래스 풀만의 가격이 약 10억원(1백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과 중국의 부호들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한 S클래스에 단종된 마이바흐 이름을 붙이고 오는 11월 중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2014 광저우모터쇼'와 '2014 LA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만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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