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기차 인프라에 40억원 투입…교통약자 위한 충전기 마련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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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8 10:34
경기도, 전기차 인프라에 40억원 투입…교통약자 위한 충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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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기차 충전 시설을 확충한다고 28일 밝혔다. 40억원을 투입해 159기를 설치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경기도는 지난 1월 31개 시군 조사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사전 신청받은 바 있다. 앞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해 적정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치 지점은 공공시설을 우선 선정하고, 도농지역 등 충전 취약 지역의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LCD 모니터와 커넥터 높이가 낮은 '교통약자 배려형' 충전기를 적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정한규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전기차 보급 가속화 추세에 맞춰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해 도민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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