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레인저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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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2일 서울 영등포에서 출시회를 갖고 중형 픽업트럭 신형 레인저와 레인저 랩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인저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된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 조건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또, 5000여명 이상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를 반영해 커넥티드 기술과 안전 장비,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외형은 강인한 인상을 주는 데 집중했고, 실내에는 12인치 세로형 대형 터치스크린을 내장했다. 여기에 냉온 기능을 지원하는 컵홀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새로운 편의사양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다. 와일드트랙은 최고 205마력, 랩터는 21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51.0kgf·m으로 동일하다. 랩터는 여기에 오프로드 전용 쇼크업쇼버를 적용해 하체를 보강했고, 바하 모드와 락 크롤링 등 7가지 주행모드, 올터레인 타이어를 기본 제공한다. 

레인저의 가격은 와일드트랙이 6350만원, 랩터가 7990만원이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부터 레인저 와일드트랙 인도에 돌입하고, 2분기 중 랩터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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