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가 타던 차량을 '트레이드 인'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구매지원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트레이드 인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주로 운영하던 서비스로, 동일 브랜드 내에서 차량을 팔고 신차를 구매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겟차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타던 차를 매각해주고, 신차를 구매할 때 할인을 제공한다.
겟차 정유철 대표는 "브랜드 상관 없이 구매 지원금을 지급하는 겟차만의 트레이드 인 서비스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라며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겟차만의 독자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