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렬한 인상의 코나 N라인, 실물은 이런모습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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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8 15:19
[포토] 강렬한 인상의 코나 N라인, 실물은 이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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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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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코나 N라인이 공개됐다. 고성능 N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일반적인 모델들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모델이다.

N라인은 스포티함을 강조한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실버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한층 낮아보이는 자세를 연출한다. 휠아치 클래딩은 차체 컬러와 동일하게 바꿨고, 전용 휠과 스포일러, 공격적인 형상의 디퓨저와 N라인 로고를 넣어 스포티한 감각을 구현했다. 

실내에서도 N라인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으로 처리된 스티치를 포함해 곳곳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졌고, 스티어링 휠 하단에도 N라인 로고를 넣었다. 이 외 12.3인치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구성은 다른 모델들과 동일하다. 

N라인은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등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1.6 터보는 기존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을 발휘하며, 2.0은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를 낸다. 1.6 하이브리드는 6단 DCT와 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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