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자동차 OBD 읽는 '앱세서리' 인기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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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7 19:34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OBD 읽는 '앱세서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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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마트키 제조업체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자동차 '앱세서리(Car Appcessorry)'인 '몬스터게이지' 어플이 인기이다. 

'앱세서리'란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인 애플리케이션(APP)과 하드웨어인 액세사리가 서로 통신을 통하여 연동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각종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하는 액세서리를 통칭해 말한다.

'몬스터게이지'는 OBD 스캐너 단말기(크루즈 플러스 인텐시브)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자동차의 건강 상태 및 주행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앱세서리이다. 

자동차 정비소나 공업사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내 차의 각종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앱 내부의 고장 진단 기능을 통하여 자동차의 이상 여부를 직접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하여 몬스터게이지가 제공하는 정보로는 고급 자동차 스캐너에서만 볼 수 있는 정보인 유류 순간 소모량, 유류 총 소모량, 유류잔량, 주행시간, 주행거리, 기어비, 속도, RPM, 브레이크 감지, 가속 폐달 감지, 퓨얼컷 동작 여부, 락업 동작 여부, 타이어 공기압 경고(TPMS), 타이어 내부 온도, 엔진 고장 경고, 대기압, 흡기 온도, 부스트압력, 배기 온도, 엔진 부하, 엔진 토크 및 마력, DPF포집량, DPF주행거리, DPF온도, 배터리 전압, 차량 고장 실시간 진단 기능, 배터리 잔량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각 정보 제공 스마트폰 화면중 주행정보모드에서는 자동차 연비 관련된 정보를 쉽게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엔진정보 모드에서는 엔진의 토크와 마력, 흡기, 배기, 엔진 출력 정보등을 체크해 볼 수 있다. 디젤 차량의 경우 DPF포집량을 스마트폰으로 체크하여 DPF 포집량이 일정 이상 쌓였을 때 수치를 확인함으로써 DPF로 인한 차량 고장을 줄일 수 있다.

 엔진 그래프 모드에서는 실시간 성능 그래프와 차량 전문가들이 차량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다이노 그래프도 지원하므로써 자동차에 대한 보다 독창적이고 근원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국헌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자동차 앱세서리 제품인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는 ‘몬스터게이지’어플을 통해서 내 차의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차량정비와 안전뿐 아니라 연비효율성을 20~30%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몬스터게이지 앱(APP)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iOS용 앱은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