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콤팩트 카메라 ‘시그마 dp 콰트로’ 출시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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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70.01.01 09:00
세기P&C, 콤팩트 카메라 ‘시그마 dp 콰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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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대표 이봉훈)는 시그마의 새 콤팩트 카메라 dp콰트로(dp Quattro)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dp콰트로는 새롭게 개발된 포베온 X3 다이렉트 센서가 탑재됐다. 이 센서는 가시광선을 여러장의 레이어로 캡처해 전통적인 컬러 필름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시그마만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놀라운 화질, 정교한 그라데이션, 매혹적인 컬러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디테일을 가진 풀 바디 이미지 품질을 묘사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센서, 고성능 렌즈 및 모션과 운영에 관련 된 모든 구성요소를 재검토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dp는 하이엔드 DSLR과 동일한 수준의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 처리 능력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모양, 무게, 레이아웃 등 다른 카메라의 요소에 뛰어난 화질까지 제공하는 컴팩트한 바디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 30mm F2.8 의 고성능 단렌즈를 탑재해 샤프하고 안정적인 성능으로 아주 작은 물체도 정교하게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미지의 일관된 특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