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MC 시에라 드날리, "덩치에 압도되는 풀사이즈 픽업"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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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2 16:40
[포토] GMC 시에라 드날리, "덩치에 압도되는 풀사이즈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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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 한국GM 로베르토 렘펠 사장,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 노정화 상무
(왼쪽부터)캐딜락코리아 서영득 대표, 한국GM 로베르토 렘펠 사장,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 노정화 상무

한국GM이 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GMC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에 투입될 첫 모델 '시에라'도 최초 공개됐다. 

신차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을 공유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6.2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최상위 트림 '드날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GM은 프리미엄 픽업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최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회사는 판매·서비스 분야 차별화도 예고했다. 시에라를 오직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기존의 쉐보레 수입 제품에 적용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GMC만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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