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텔루라이드 페이스리프트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기아 북미 전략형 모델 텔루라이드가 부분변경을 준비중이다.

16일(현지시간) 스웨덴 북부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신차는 지난 2019년 북미시장에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전면부에서는 주간주행등과 프론트 그릴 형상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기존 가로형 벌집 패턴은 세로형으로 새롭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그릴 중앙에 ADAS 등 주행보조를 위한 레이더 보호 아크릴판을 확인할 수 있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측면부에서 큰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새로운 디자인 휠이 적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후면부 또한 기존과 큰 차이를 찾기 어렵다. 듀얼 머플러의 위치도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리어 범퍼와 테일램프 그래픽도 약간의 개선만 거칠 것으로 보이다.

신차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실내다. 직접 포착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외신은 두 개의 스크린이 연결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디지털 부문에서 큰 폭의 변화를 예상했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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