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도대체 언제나와"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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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8 10:02
[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도대체 언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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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4x4²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8일과 14일(현지시간) 독일 아팔트바흐에 위치한 메르세데스-AMG 테스트센터 인근 도로와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G클래스를 기반으로 오프도르 주행 능력을 대폭 강화한 모델이다. 서스펜션 구조가 그대로 드러날 만큼 차고를 높였고, 루프랙과 오버 펜더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 사양들이 적용된 모습이다. 후면부에 철제 범퍼를 덧댄 모습도 기존 모델과 다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해당 차량은 2020년부터 목격되고 있지만 출시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며 "대외적으로 말할 수 없는 사정으로 테스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거론된다. 현지 언론들은 다임러트럭이 제조하고 있는 다목적 상용차 유니목의 오프로드 기술까지 접목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4x4²는 G클래스 부분변경 출시 시점에 맞춰 함께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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