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현대차 엑센트(BN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15일(현지시간) 현대차 신형 엑센트(BN7)가 유럽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소형 세단인 엑센트는 한때 가성비를 무기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소형 SUV의 인기로 인해 점유율이 빠르게 줄어들며 국내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는 중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두터운 위장막을 덮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 요소를 찾기 어렵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선 새로운 모양의 그릴와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1.0리터 및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외신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조합해 1.5리터로 배기량을 낮출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외 수동변속기는 단종하고 자동변속기만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신형 엑센트는 2023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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