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미니의 파격변신, 득일까 실일까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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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0 13:15
[스파이샷] 미니의 파격변신,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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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쿠퍼 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SB-Medien)

차세대 미니 해치백 전기차가 9일(현지시간) 스웨덴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4세대로 거듭날 미니 해치백은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 될 전망이다. 앞서 회사는 "이르면 2027년, 브랜드 신차 판매 50% 이상이 순수전기차로 구성될 것"이라며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내연기관 판매 중단을 예고했다.

위장막으로 모든 부분을 가렸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한 눈에 봐도 미니임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한층 커진 헤드램프가 흡사 동물의 눈을 연상케한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후면부다. 위장 스티커 위로 신 모델의 디자인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언잭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네모난 테일램프는 부채꼴 모양의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4세대로 풀 체인지를 거치는 신형 미니는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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