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부분변경 모델이 12일 유럽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외관에서 일부 디테일을 보강하고, 최신 운전자 보조 기능과 첨단 IT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외관에서 바뀌는 부분은 후면부다. 테일램프 디자인을 바꾸고, S클래스와 유사한 조명 그래픽을 채택한다. 이외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마이바흐 GLS와 동일하며,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분변경은 인테리어의 변화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어링 휠은 신형 S클래스와 동일한 형태로 교체되며,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대거 바뀔 전망이다. 또한 플래그십 전기차인 EQS처럼 레벨3 자율주행 기능이 옵션으로 지원된다.

해외에서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 소식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다른 차종보다 교체 주기가 긴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3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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