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일부터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생애 첫차로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 ix를 구입하는 만 3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화번호 안내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USB(8G)를 제공한다.

▲ 현대차가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출고 2개월 후부터 6개월간 현대차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지원한다(자기 부담금 5만원, 무광 컬러10만원).

여기에 첫차 구매 고객 중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500명을 6월부터 매월 추첨해 ‘홈비지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비지트 서비스에 당첨된 고객은 ‘홈투홈 서비스’ 2회권, 블루핸즈 공임 할인 1만원권, 순정부품 15% 할인 쿠폰 등이 지원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첫차를 구입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량을 구매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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