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에 새로운 4도어 그란 쿠페 'i4'를 전시했다.

BMW i4는 넉넉한 공간과 우수한 실용성은 물론, 스포티한 스타일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추구한 차량이다. BMW의 최신 e드라이브 기술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브랜드 첨단 기술이 두루 적용됐다.

i4는 340마력의 i4 eDrive40 모델과 BMW M 최초의 순수전기차인 i4 M50 모델 등이 출시된다. i4 M50는 544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BMW M만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그대로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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