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탑 티어 부품사인 마그나가 광범위한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차량 시스템 등 준비된 미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마그나는 오는 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혁신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그나는 LG전자와 합작 투자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 중 하나인 '에텔리전트 포스 파워트레인'을 필두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지능형 전동 파워트레인을 전시한다.

더불어 마그나는 카메라, 센서, 라이더, 컨트롤러 등 각 항목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는 2022년 피스커 오션 등에 적용될 '아이콘 디지털 레이더'의 경우 어두운 터널에서 최대 150m 떨어진 보행자까지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을 탐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기차 구조 및 안전성은 물론, 고전압 배터리를 손상 및 침수를 예방하는 '배터리 인클로저'와 같은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량 전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재고한다. 

마그나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최고책임자인 에릭 와일즈는 "복잡한 첨단 기술 산업에서 진정한 차별화 요소인 '마그나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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