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기아 신형 스포티지, 막바지 공도 테스트 돌입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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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3 14:59
[스파이샷] 기아 신형 스포티지, 막바지 공도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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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 5세대 스포티지(NQ5)가 10일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올해 출시가 예고된 신차는 전체적인 윤곽을 드러낸 모습이다.

헤드램프는 기존 모델보다 아래쪽으로 이동했고,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타이거노즈는 타이거페이스로 변모하며 한층 더 커졌다. 이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물론, 차체 측면까지 감싸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을 추구했다. 사이드미러는 플래그 타입이 장착됐다.

테일램프에는 마름모 디자인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쏘렌토에서 선보인 히든 타입 리어 와이퍼도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0 디젤 등으로 구성된다. 롱 휠베이스와 숏 휠베이스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개발됐으며, 국내와 미국에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 유럽에는 숏 휠베이스가 각각 투입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당초 올 상반기 출시가 예고됐으나,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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