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플래그십 DS5 의전차량 제공...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에게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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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23 19:22
시트로엥, 플래그십 DS5 의전차량 제공...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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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엥 DS5

한불모터스는 내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르투오소 이브리 기틀리스는 오는 25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내한했으며,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시트로엥 플래그십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시트로엥 DS5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로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불모터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브리 기틀리스는 현역 최고령 바이올리니스트로 1922년생이다. 이브리 기틀리스는 80년에 달하는 연주 생활 동안 대중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사해왔으며, 바이올린 연주 외에도 영화 출연, 작곡, 자서전 집필, 유네스코 친선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 첫 방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과 힌데미트의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 시트로엥 D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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