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 전시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을 선보였다. 신차는 V8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최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 가격은 2억5660만원(5인승 기준)이며, 768만원 추가 시 4인승 독립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계약 기준 약 5개월의 대기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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