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차세대 AMG S63, 전기모터 달고 '700마력 업그레이드!'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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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24 10:46
[스파이샷] 차세대 AMG S63, 전기모터 달고 '700마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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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차세대 메르세데스-AMG S63이 23일(현지시간) 북유럽 인근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신형 S클래스(W222) 기반의 고성능 세단으로, 올해 국내를 포함한 세계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목격된 S63은 이전보다 위장막을 한겹 덜어낸 모습이다. 복잡한 형상을 갖춘 범퍼 디테일과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 등 외관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S클래스 세단 라인업에 최초로 적용된 세로형 파나메리카나 그릴도 눈길을 끈다. 

S63의 파워트레인은 603마력을 내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134마력급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시스템 출력은 700마력에 육박하며, 2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모드 만으로 1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S63보다 한층 강력한 AMG S73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63과 동일한 V8 엔진을 바탕으로 고출력 전기모터를 접목하고, 800마력에 달하는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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