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에 새로운 포르쉐 911이 주행했다. 이 차는 포르쉐 911 GTS가 될 전망이다.
올초 듀얼머플러가 차량의 가운데 달린 희한한 포르쉐 911 컨버터블의 스파이샷이 촬영된 바 있다. 911과 유사하지만 GTS가 될 것으로 보였다. 이 차는 카레라4에 적용되는 보다 넓은 차체를 이용하고, 여기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을 장착한다. 그리고 자연흡기로 408마력 정도를 낼 것으로 전망 됐다.
이번에 최초로 카메라에 잡힌 차는 컨버터블이 아닌 쿠페형 모델이며, 일반적인 카레라S보다 파워와 주행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컨버터블 모델에 등장했던것과 같이 새로운 범퍼와 라이트 디자인, 트윈 배기파이프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