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이번 주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양한 모델들을 시험 주행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차는 '아우디 A6 올로드'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아우디 A6의 웨건형 모델인 올로드에는 헤드램프 디자인이 바뀌고 새로운 주간주행등(DRL)이 장착된 것이 눈에 띈다. 전면 범퍼와 그릴도 변경됐다. 새로운 후미등 디자인이 적용됐고 뒤쪽 범퍼도 약간 바뀌었다. 

실내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조금은 변경됐을 것으로 보이고,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되거나 새롭게 장착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차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