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하루만에 1만대 팔렸다…GV80보다 늦지만 ‘성공적 데뷔’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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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23 09:32
제네시스 GV70, 하루만에 1만대 팔렸다…GV80보다 늦지만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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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이 계약 개시 하루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신형 G80(2만2000대) 및 GV80(1만4000대)보다 다소 늦지만, 나름 의미 있는 숫자다. 

GV70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 라인업 중 5번째 차량이자, 올해 초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과 여백의 미를 살린 내장,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 등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유 날개형상 엠블럼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 등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하는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전장x전폭x전고x휠베이스는 4715x1910x1630x2875mm이며, 비교 차종 중 가장 큰 차체를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42L이며, 2열 폴딩 시 1678L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2.5T 및 3.5T 가솔린과 2.2 디젤 등 3종을 제공한다. 가장 기본형인 2.5T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f·m의 힘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 또한 210마력, 45kgf·m로 부족함 없는 출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상위 3.5T 모델은 380마력, 54.4kgf·m로 성능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여기에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를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사양을 갖췄다

GV70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으로 공개 가격 대비 89만~106만원 낮아졌다. 가솔린 2.5 터보가 4791만원, 3.5 터보가 5724만원, 디젤 2.2가 5036만원 부터다. 신차 고객인도는 내년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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