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EV(가칭)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기아차 신형 전기차가 11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또 한 번 포착됐다. 콘셉트카 ’이매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앞서 7월 일반도로에서 주행테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속 주행 실험을 실시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기아차의 새로운 전기차는 위장막으로 철저히 가린 채 노르드슐라이페 구간 20여km를 서너 바퀴 돌았다”며, “별 다른 문제 없이 훌륭하게 서킷을 달렸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차명이 알려지지 않은 신형 전기차에 대한 스펙은 올해 1월 기아차가 발표한 ‘플랜 S’ 전략을 통해 일부 유추할 수 있다. 신차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500km 이상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20분 이내 80% 초고속 충전 등을 지원한다. 이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대차 45 EV와 유사하다.

기아차의 새로운 전기차는 내년 정식 명칭과 내외관 디자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 이매진 콘셉트
기아차 이매진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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