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 보유주식 전량 매각!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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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30 17:46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 보유주식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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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 사진=현대자동차
알버트 비어만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보유 중이던 현대차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현대차는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28일 장내 매도를 통해 보유 중이던 현대차 주식 432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6만7500원으로, 총액은 7236만원이다. 

지난 2015년 현대차그룹에 부사장으로 합류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해 고성능차 주행성능, 서스펜션, 구동, 공조시스템 등 개발을 담당했다. 현대차그룹 입사 직전에는 BMW M 연구소장직을 맡으며, 고성능 M 브랜드 및 각종 모터스포츠 참가 차량들의 개발을 맡은 고성능차 전문가다.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합류한 다음 현대차그룹은 i30 N, 벨로스터 N 등 고성능 라인업을 연이어 내놓았다. 비어만은 2018년 1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그해 12월부터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를 총괄하는 연구개발본부장에 올랐다.

비록 소액이지만, 주요 고위 임원의 이례적인 주식 처분 소식에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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