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S63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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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S63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메르세데스-AMG S63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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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르세데스-AMG S63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20일 유럽에서 포착됐다.

우선 외관에서는 AMG 고유의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돋보인다. 앞서 AMG S클래스 라인업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이다. 이어 하단에 타공 처리된 위장막을 통해 공기 흡입구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그리고 후면에서는 트윈 파이프 타입 듀얼 머플러도 관찰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AMG S63은 신형 S클래스보다도 전고가 낮다”며 “서스펜션 움직임도 보다 스포티한 모습이다”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은 603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134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될 예정이다. 시스템 출력은 700마력에 육박하며, 이는 기존 AMG S63보다도 90마력 이상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2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 만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S63보다 강력한 S73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엔진은 S63과 동일하지만, 출력이 더 높은 전기모터를 사용해 시스템출력 805마력을 갖출 예정이다. 신차는 오는 2021년경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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