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기다려 넥쏘!” 렉서스 플랫폼으로 만든 토요타 차세대 미라이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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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1 09:31
[스파이샷] “기다려 넥쏘!” 렉서스 플랫폼으로 만든 토요타 차세대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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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2세대 미라이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토요타 차세대 미라이가 북미 지역에서 본격적인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미국에서 포착된 2세대 미라이 시험주행차량은 렉서스 LS에 적용된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신차는 차체를 한층 키웠고, 승객 거주 공간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탑재 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토요타는 1세대 모델보다 효율성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해치백 형태였던 1세대 모델과 달리 시험주행차량은 세단 모습을 갖췄다. 여기에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과 개선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럭셔리 시장을 노린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렉서스 브랜드도 수소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이 경우 2세대 미라이와 상당 부분을 공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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