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뒷좌석 끝판왕 SUV'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등장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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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6 17:48
[스파이샷] '뒷좌석 끝판왕 SUV'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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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벤테이가 LWB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가 15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변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카메라에 포착된 차량은 벤테이가의 2열 공간을 늘린 롱 휠베이스(LWB) 모델이다.

한 눈에 봐도 길어진 리어 도어 및 윈도우가 눈길을 끈다. 신형 벤테이가의 좌석은 4인승 또는 5인승으로 제공되며 3열 선택으로 7인승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뒷좌석 호화 옵션이 추가되는 4인승 LWB 모델이 추가되면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형 벤테이가는 기존과 동일한 542마력 4.0리터 V8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약 290km/h에 달한다.

8기통 모델 외에 6.0리터 W12 가솔린 엔진 및 6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예상된다. 신형 벤테이가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LWB 모델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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