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5일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를 출시했다. 

신차는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아울러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각 부위에 적용되는 흡차음재를 강화하여 경쟁 모델보다 우수한 정숙성을 갖춰냈다.

이외 신형 코나는 기존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현대차 SUV 최초로 N라인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 더 뉴 코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031만원~2716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2365만원~2981만원, N 라인 모델 2460만원~2814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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